안녕하세요~ 에세트라 회원 서예린입니다.
올해 두 번째 활동은 바로 ‘클리어 아크릴 페인팅’이었어요!
이번엔 특별히 봉수대리님께서 게스트로 함께해 주셨답니다~
다 함께 모여 웃고 떠들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즐거운 활동이었어요.
이번엔 특별히 봉수대리님께서 게스트로 함께해 주셨답니다~
다 함께 모여 웃고 떠들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즐거운 활동이었어요.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아크릴 페인팅 도구들 입니다~ 붓이 아닌 페인팅 나이프가 준비되었네요! 생소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직접 완성본을 보여주시며 그려볼 그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오! 구름과 바다를 그릴 수 있는 아크릴 물감이 있네요?! 제일 아래에 있는 물감으로 구름을 그리고~ 위에 있는 물감으로 시원한 바다를 그려볼 거에요!
가장 먼저 뭉게~ 뭉게~ 구름을 그려봅니다!
그리다 보니 “이..이렇게 그리는 게 맞나요? 선생님?!” 하면서 계속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아크릴 물감이 자유롭고, 어색한 터치도 의외로 멋스럽게 보일 때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WoW 정말 다들 처음 해보시는 게 맞나요?!
구름을 너무 예쁘게, 각자의 스타일대로 표현하고 계셨어요. 같은 물감인데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구름을 너무 예쁘게, 각자의 스타일대로 표현하고 계셨어요. 같은 물감인데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제 그림뿐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 구름도 선생님의 작은 터치 덕분에 더 생동감 있게 완성되었어요. 역시 금손 선생님입니다..
다음으로는 바다를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구름은 둥글둥글 부드럽게 표현했다면, 바다는 가로로 쓱쓱- 터치하는 게 포인트였어요. 질감까지 살릴 수 있는 아크릴 페인팅,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다들 집중해서 바다를 그리고 있어요~ 숨 참고 love dive!
구름부터 시작해서 바다까지 예쁘게 색을 올려주고~ 이제 대망의 파도 표현이 남았어요!
’파도는 어떻게 그려야 할까?’ 하면서 살짝 고민이 됐지만, 다들 고민할 필요 없이 멋지게 파도를 그려주셨답니다!!
’파도는 어떻게 그려야 할까?’ 하면서 살짝 고민이 됐지만, 다들 고민할 필요 없이 멋지게 파도를 그려주셨답니다!!
이제 정말 마무리 단계인 해변에 있는 사람들을 그릴 거예요!
사람만 그릴 필요 없이, 자유롭게 그려도 된다고 하셔서 각자가 생각하는 해변으로 완성할 수 있었어요.
사람만 그릴 필요 없이, 자유롭게 그려도 된다고 하셔서 각자가 생각하는 해변으로 완성할 수 있었어요.
돌고래 정말 귀엽지 않나요?? 파도치는 표현까지 완.벽
강아지 뒷모습도 진짜 귀여워요!! 작은 붓으로 그리기 어려웠을 텐데 대단합니다.
와~~ 스펀지밥과 뚱이 아이디어 정말 좋았어요! 거대한 바다 앞에 귀여운 둘..
아크릴 페인팅 전시회인가요?! 다들 정말 예쁘게 잘 그려주셨어요! 실력들이 월클입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그린 그림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함께 아크릴 페인팅을 하면서 각자 구름과 바다를 그린 스타일은 모두 달랐지만, 그만큼 개성이 잘 드러났어요!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많이 웃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회원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하며.. 4월 두 번째 에세트라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많이 웃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회원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하며.. 4월 두 번째 에세트라 활동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