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벌써 2025년의 절반이나 흘렀다는
사실! 믿기시나요? 
저희는 지난 6월 27일
6월 정기교육을 진행했는데요!
늘 반가운 얼굴
강희락 지사장님께서
이번에는 일정상 참석이 어려우셨고
대신! 데일 카네기 연구소 임성우 본부장님께서
직접 교육을 맡아주셨습니다 
여러분!
“이 지우개는 얼마일까요?”
겉보기엔 평범한 왕지우개!
하지만 명품 로고 하나만으로
무려 14만 원이라는
사실에 모두 깜짝! 
그 순간
본부장님이 던지신 질문 한 마디!
“그렇다면 여러분은 얼마짜리 사람일까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내 가치를 잊고 살았던 우리에게
‘나’라는 브랜드를 다시 떠올려보는 시간!
익숙한 업무 속에서도
나만의 의미를 발견해보는
소중한 시작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정기교육 현장으로
함께 출발해볼까요?
본격 교육에 들어가기 전에!
굿뉴스 타임
교육의 문을 연 건 바로
서로의 기분 좋은 소식을 나누는
굿뉴스 타임!
“사소한 것도 좋아요~”라는 말에
맛있는 점심 썰~
부서가 변경된 썰 등~
하루하루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들이 쏟아졌습니다 
그 짧은 대화들 덕분에
교육장 분위기가 한층 말랑말랑~
지난 4월 교육 간단 리뷰~
굿뉴스 타임 이후엔
지난 4월 교육 리뷰가 짧게 진행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지금
회사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나요?"
단순히
‘○○팀입니다’
'문서 담당이에요’가 아니라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사람인지”
정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략사업팀 영아 과장님의 한마디—
“저는 인증과 수상 업무를 맡고 있지만
사실은 회사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정의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일의 의미가 완전히 새로워진 순간이었죠!
일보다 사람이 더 어렵다
여러분은
일과 사람 중, 뭐가 더 어렵나요?"
질문에 거의 전원이 외친 대답은 바로~
“사람이요!” 
일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늘 어렵고 예측불가.....
그래서일까요?
이직 사유 1위는 언제나
바로 이 ‘사람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는 첫걸음은?
바로바로~
인사! 
그런 의미에서 강사님은 미션을 주셨는데요!
“이 안에 있는 모든 사람과 악수를 나눠보세요!”
그리하여!
저희 모두 서로를 찾아다니며
열심히~ 열심히!
인사하고 손을 맞잡았답니다
짧은 인사 한마디
따뜻한 악수 한 번이
얼마나 분위기를 바꾸는지
몸소 느껴본 시간이었어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다음은 오랜만에 꺼낸 추억의 게임!
“틀린 그림 찾기” 다들 해보셨죠?
저희도 이번 교육에서
오랜만에 함께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열정적으로! 눈을 부릅뜨고!
직원분들께서 참여해주셨어요ㅎㅎㅎ
그런데 말이죠…
이 게임 정식 명칭은
‘틀린 그림 찾기’가 아니라고 해요!
“에에? 그럼 뭐죠?”
그런데
우리는 왜 ‘틀린 그림’이라고 부를까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다름 = 틀림’이라고 여긴다고해요
그래서 누군가 내 생각과 다르면
“저건 잘못됐어!”라고
단정지어버리기 쉬워 버리는거죠
이번 활동을 통해 강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사람 사이의 갈등은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시작돼요”
같은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는 게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라는 걸 이해하는 것!
진짜 관계의 시작이라고 해요
서로를 이해못하는 상사와 MZ 직원들!
여러분들은
나의 상사 나의 부하들을
이해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진행된!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
세대 이해 타임 
나잇대별 그룹으로
세대별 우상, 데이트 장소, 유행가, 놀이문화까지!
작성해보 시간을가졌는데요!
20대 그룹 1팀
30대 그룹 2팀
40대 그룹 1팀
다들 열심히 고민하고 회상하고 의견 조율하고!
추억을 꺼내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발표시간!
각 세대별로 정말 다양한 답변들이 나왔는데요
항목 | 20대 (2015년~) | 30대 (2014~2016년) |
우상 | 만수르 | 김연아, 소녀시대 |
데이트 장소 | 동성로 ,야외음악당,동전노래방 | 커플링공방,낚시카페, 멀티방 |
유행가 | 좋니,삐삐 | ‘심쿵해’, ‘취향저격’ |
유행 패션 | 스투시,롱패딩 | 초커,테니스 스커트 |
놀이 문화 | 인형뽑기, 방탈출, PC방 | 대학교 축제 ,순하리 감성주점 |
항목 | 30대 (2010~2013년) | 40대 (2000년대 초반) |
우상 | - | 배용준 |
데이트 장소 | 민들레영토피제리아,미즈 | 비디오방 |
유행가 | 강남스타일 | 둘이서,총 맞은거 처럼 |
유행 패션 | 레깅스치마,청남방 | 부츠컷 청바지 |
놀이 문화 | 동전노래방, 보드게임 | 술마시고,노래방 |
같은 30대 안에서도 초반·후반이 다르고
세대를 넘어서면 더 큰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결국 세대를 이해한다는 건
단순한 나이 차이가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일이라는 것! 
이제 ‘존중’의 차례!
세대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생각과 표현도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그 ‘다름’을 건강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존중”입니다 
“존중이란, 상대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
나이·직급 때문이 아니라
서로의 경험과 역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태도!
이 존중이야말로
관계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아닐까요~?
미인대칭비비불!
존중은 알겠는데…
어떻게 실천하냐고요? 
기억하기 쉬운 이 한마디만 기억하세요!
바로 바로~
구분 | 의미 |
밝은 표정은 말보다 빠르게 마음을 전해요 | |
먼저 건네는 3초의 용기!
관계는 여기서 시작돼요 | |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 소중해요 | |
“잘했어요!”보다 “이 점이 좋았어요”가
훨씬 진심으로 와닿죠 | |
비난·불평은 잠시 멈추고 이해하려는 자세 먼저! |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점심 먹고 자리 돌아올 때,
퇴근하며 옆자리 동료에게
미소
한 번
인사
한 마디
작은 칭찬
하나만 더해도
우리 팀 분위기 정말 달라진다고해요!
미인대칭 비비불!
오늘부터 우리 일상에
살~짝 심어볼까요? 
이번 6월 정기교육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건강하게 잇는 방법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가치를 만드는 사람일까?”
“동료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있을까?”
스스로에게 던진 이 질문이
조금 더 따뜻한 하루로
이어지길 바라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다른 사람’이 아닌
‘함께하는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럼
7월 정기 교육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