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주한 8월의 정기 교육 시간!
이날도 늘 변함없이 유쾌한 에너지로
교육장을 가득 채워주시는
데일 카네기 코리아
강희락 지사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바로
우리가 늘 안고 살아가는 숙제
‘고민’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
지사장님의 첫 마디!
“고민은 없앨 수는 없지만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없앨 수 없다면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하겠죠?
스트레스 온도계 활동
교육의 시작은
‘스트레스 온도계’ 활동!
직원들이 가진 고민 온도를
숫자로 표현해 보았는데요!
각자 다른 수치가 눈앞에 펼쳐지니
“우리가 이렇게 다양한
무게의 하루를 살고 있구나~” 하고
서로의 상황을 실감할 수 있었죠
고민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고민”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리고
조별로 제목을 붙여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어떤분은 커다란 물음표
또 다른 분은 잠 못드는 사람
해골같은 얼굴과 눈물
그림으로만 봤으면
잘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던
고민에 대한 형상을
말로 설명해 주니 신기하고
이해가 쏙쏙 되었던 거 같아요
포스트잇 고민 분류 활동
이어서 진행된
‘포스트잇 고민 분류 활동’!
직원들이 솔직하게 적어낸 고민들을 모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보니
놀랍게도 대부분의 고민이
비슷한 주제로 모였는데요
< 가장 많이 나온 고민 TOP 5 >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상사·동료·가족·연애)
건강 문제
돈과 재테크
미래에 대한 불안
이걸 보신!
지사장님의 한 마디
“고민은 겉으로는 다양해 보여도
결국 뿌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 다르게 보였던 고민들이
결국엔 같은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사는구나~”
싶어 공감이 되더라고요
고민 해소 노하우 공유하기
포스트잇 활동이 끝난 후
지사장님께서는
“이 고민들을 계속 품고
있으면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각자만의 해소 노하우를 나눠봅시다!”
그리고 먼저
지사장님의 비법도 공개하셨는데요
바로 “포기하기”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겁니다.
상대를 내 뜻대로 바꾸려는 집착을 포기하는 거죠.”
그리고 조별 토의에서 나온
직원들의 다양한 고민 해소 방법
서로의 해결 방법을 공유하며
“나만 이런 방식 쓰는 게 아니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반응과 선택의 힘
“스트레스가 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짜증
불안
두통
움츠러듦
반응은 제각각이지만
자극은 통제 못해도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누가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갔을 때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바빴나 보지~” 하고
웃으며 넘긴다고 해요
이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결국 인생을 바꾸는 건
자극이 아니라 내 반응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교훈은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에도 담겨 있다고 해요
지사장님께서 직접 추천해 주신
도서이기도 했답니다~!
고민 조절의 다양한 원칙
마지막으로 지사장님은
스트레스를 다루는 여러 원칙 중에서
네 가지 원칙을 집중적으로 알려주셨는데요!
오늘에 집중하기 “오늘은 나의 가장 젊은 날!”
과거와 미래 대신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기.
최악의 상황 받아들이기 “이 상황에서 최악은 뭘까?”
최악을 먼저 받아들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해결책이 보입니다.
기록하고 분석하기 걱정을 글로 적어 정리하면
벌써 절반은 해결된 셈!
긍정적으로! 박장대소!!마지막으로 분위기를 확 띄운
박장대소 타임!!
“생각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행동은 바꿀 수 있고
행동을 바꾸면 감정도 따라옵니다.”
이 말과 함께 모두 손뼉을 치며
그게 웃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감정까지 바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고
기분이 환하게 밝아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정기 교육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습관을
돌아보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반응을 선택하는 힘 오늘에 집중하는 태도 긍정으로 전환하는 습관작은 실천 하나가 쌓이면
우리의 하루도 그리고 인생도
훨씬 더 가볍고 단단해질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였어요
오늘도 고민은 가볍게 웃음은 크게!
신신엠앤씨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그럼 다음 정기 교육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