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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안녕하세요!
다독다독 회원 서예린입니다.
다독다독 독서 동호회가 올해 개설되고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네요.
매달 책과 관련된 활동들을 하면서 회원분들하고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이번 활동부터 새로운 회원인 ‘영아 과장님, 노아님’
두 분께서 다독다독에 새로 오셔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번 활동은 다 같이 ‘칼럼’을 읽고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에서 저자 특강을 재밌게 진행해 주셨던
이승화 작가님께서 추천해 주신 독서 동호회 활동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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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고통을 함께하면 행복해질까요?
다독다독 회원분들의 생각들은 어땠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감과 의문이 반반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서로의 아픔을 공감할 때 관계가 깊어진다.
”누군가의 진심 어린 공감이 고통을 덜어주는 순간이 있다는
사실을 다들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반면, 이런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고통을 나눈다고 꼭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고통받는 사람이 두 명이 되는 건 아닐까?”
“나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한테도 행복을 나눠줄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두가 느낀 점 한 가지는, 고통을 공유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그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각자 다양한 생각이 오가는 시간 동안에
자연스럽게 행복은 관계 속에서 자란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2배가 되는 건 아니지만,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오래 남는다.
“고통을 나눈다고 무조건 행복해지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의 고통을 함께 들어줄 수 있는 관계가 있다는 건 분명한 행복이다.
행복은 감정이라기보다 관계의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서는 버거운 일도,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할 때 의미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한층 더 단단해지는 듯했습니다!
이번 다독다독 활동은 ‘함께 있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칼럼을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저희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셨을지,
또 다른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고통이 아닌 공감으로,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