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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월례회

2024/10/07

2024년 10월 월례회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 .. 벌써 10월이에요
이제 진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왔네요.
근데 가을 만끽하기도 전에 곧장 겨울이 올 것만 같은.. (?)
더 추워지기 전에 다들 이번 주말에 가을 만끽하러 떠나보자구욧 ~~
이번 달 월례회는 가람과장님의 바톤 터치를 받아
임수현 과장님이 진행해주셨어요 !
이달의 우수 사원부터 먼저 만나볼까요 ~~~ ?

이달의 우수상

마케팅사업부 이승령 주임
최근 기획팀에 신입 2명이 연달아 들어왔었죠
승령주임은 기존 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선임으로서 신입의 업무를 책임지고 지도하여
신입들의 업무 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해요
든든한 선임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고객관리사업부 윤종훈 주임
종훈 주임은 포스용 완충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직접 찾아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 터미널 1000대를 적재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남아 바닥 청소까지 하는 모습이 타 직원의 모범이 되어주었다고 해요 !
종훈 주임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요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마케팅사업부 공지영 주임
지영 주임은 한번 맡은 일이라면 책임감을 다해 끝까지 처리하고,
업무 시간 외의 시간까지 할애하여 업무 관련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타 직원과 팀원들의 모범이 되었다고 해요 ! 지영 주임은 서류팀에 없으면 안되는 존재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마케팅사업부 임현주 대리 (전승연 주임 대리 수상)
고객서비스팀 내에서 추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VOC 접수나 기기 교체 후 재콜 업무 등
고객 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과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타 직원에게 모범이 되었다고 해요 오늘 야간 근무라 승연 주임이 대신 전달해드렸습니당 ~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신입 소개

마케팅사업부 최용환 차장
마케팅사업부 강나래 사원
개발팀으로 들어오신 신입 두분이에요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현재 신신엠앤씨의 시스템들을 더 편하게 개선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무한 변화될 신신엠앤씨가 기대되는 걸요 교육 중 만나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마케팅사업부 임재섭 사원
어 .. 모두에게 익숙한 얼굴이겠지만 (?) 신입 맞습니다
재섭이는 영업팀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들만 봐도 아주 잘할 것 같죠
든든한 직원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직원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카페사업부 김동현 사원
동현님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사무실에서 인턴 생활을 마친 후,
1층 카페에서 종종 모습을 비췄었는데요 ! 10월부터 카페사업부 정직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신신의 커피를 책임져줄 동현님 ~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 축하드려요 ~~~
김수영 인턴
지난 달 인턴으로 들어오신 수영님
남은 기간 동안도 읏쌰 읏쌰 잘해보아요 ~~

감사장 전달

인턴 박예지님
7월부터 3개월 간 열심히 일해준 인턴 예지님이 오늘이 벌써 마지막 근무일이라고 해요 ㅜㅜ
무사히 인턴 생활을 마친 예지님께 대표님께서 직접 감사장과 상품권을 전달드렸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또 만날 수 있길 !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스트레스 관리? 얼룩말?

임과장님은 오늘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라는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얼룩말은 사자와 같은 천적에게 쫓길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하지만 스트레스는 그 때 뿐 ! 죽음의 레이스를 펼친 후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풀을 뜯어 먹는 평온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
“아까 그 사자가 왜 쫓아 왔지? 내일도 쫓아오면 어떡하지?” 하며
미리 걱정을 하거나 지나간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온 힘을 다해 현재의 위험에서 벗어나는데 집중하죠
하지만 인간은 끊임 없는 추격에 쫓기며 살아가죠.. ..
언제 끝이 날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
스트레스를 완전히 안받을 수는 없겠지만 임과장님은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스트레스 요인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들면
스트레스가 항상 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 )
우리 모두 오지도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과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걱정보다는
얼룩말처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보도록 하자구요 !!!
우리 모두 스트레스를 받을 땐 얼.룩.말.을 떠올려보아요

마무리

오늘 마무리는 연주 부장님도 함께 해주셨어요
지난 주부터 육아 휴직에 들어가신 연주 부장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오늘 월례회에 참석해주셨는데요 !
부장님은 지난 10년간 회사의 성장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동료들의 지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주셨어요
또한 앞으로도 회사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까지 전해주셨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부장님의 앞날이 더욱 행복하고 뜻깊기를 바라며,
언젠가 신신엠앤씨와 다시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월 월례회 찐 마무리는 혜민과장님의 화이팅으로
하나 둘 셋 — 화이팅
10월 월례회 소식은 여기서 마칠게요 !
일교차가 큰 요즘,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