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낚시 동호회 자바입니다
23년 9월 16일 자바 모임은 갯벌체험 이었습니다!
원래 갯벌체험뿐 아니라 개막이(맨손물고기잡이)체험까지 하고 싶었지만...
날씨운이 따라주지 않아 갯벌체험만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아쉽게도 성실,재영,영환,현진 회원님은 개인일정상 불참하게 되었지만
게스트로 재섭님,종환님,다영님,수민님,철민님
그리고 전무님 따님인 귀염둥이 서빈양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도 저번처럼 버스를 대절해서 남해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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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2시간을 달려 남해에 도착! 바로 갯벌체험 시작이닷
저기요..다들 일하러 온거 아니고 체험하러 온거예요 너무 열심히 하시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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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이네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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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빵구날 정도로 집중하시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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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즐거운데 얼굴은 안 즐겁..행복하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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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체험하고 계신거예요..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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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때 마저 호미를 놓지 않는 열정!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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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인가..분명 처음한다 그랬는데 조개랑 게는 물론이고 처음보는 생물도 캐다니..🫢 다들 금손 인정
체험을 마치자 마자 쏟아지는 비 타이밍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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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이 느낌 낭만있고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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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와중에도 다들 미모 열일주린 배를 채우러 진희 주임님께서 찾은 횟집으로 이동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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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먹기 급급해서 더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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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오니 이 야경에 이 분위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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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사랑이 넘치는 우리 자바 회원님들 아주 깜찍하네요이제 대구로 돌아갈 시간! 다들 기절할 줄 알았지만..이게 무슨일차안에서는 조개가 아닌 mic를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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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놀줄아는 우리 자바 회원님들!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열심히 체험활동 장소와 버스 대절을 알아봐주신 회장님,총무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더불어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우리 자바 회원님들과 게스트분들 덕분에 즐거운 9월 활동이 될 수 있었습니다다음 우리 자바 활동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게스트분들 열렬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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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