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DE-SS
신입회원 VAN 아니 MONEY 입니다ㅎㅎ
이번달 모임도 방탈출 대신 보드게임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동성로 히어로 보드게임 카페입니다ㅎㅎ
아쉽게도 김이사님은 시완이 병원으로 참석하지 못하셨네요ㅠㅠ
다음번에는 꼭 같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훈님과 세영과장님, 가람과장님과 제가 먼저 도착했는데요 걷기 싫어서 2.28 공원주차를 포기하고 동성로 안까지 차를 끌고와서 재훈님이 주차하는데 고생을 했답니다ㅠㅠ 미정대리님께 주차비 입금을 부탁드리고 입장하였습니다~ 게임은 A조: 세영과장님, 가람과장님, 종환주임님, 연우님, 재훈님, 저 B조: 연주부장님, 미정대리님, 영아대리님, 지영님, 상혁주임님, 게스트 채영님 이렇게 팀을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첫게임으로 카드를 한장씩 나눠가지고 자신이 들고있는 카드와 중간에 놓여진 카드의 그림중 일치하는게 있으면 그림의 단어를 외치고 가져가는걸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ㅎㅎ
옆테이블은 무슨 게임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손부장님이 벌칙에 걸리셨네요~
손부장님 화나신거 아니죠ㅠ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러가지 간식들, 음료와 칵테일을 시켜서 먹고
다시 게임에 임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 게임으로 달무티를 진행했는데요~.~
재훈님 달무티 꼭 이기겠다는 저 승부욕에 가득찬 표정 보이시나요? ㅎㅎ
결국 1등을 하셨답니다 ㅋㅋㅋㅋ
텔레스트레이션 게임중이라 열심히 다들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ㅎㅎ
겁 먹으신것 같은 지영님 ㅎㅎ
서비스로 테이블마다 빙수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빙수 전문집 못지않게 맛있었습니다 ㅎㅎ
과일당도도 굿
게임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연우님의 쉬지않고 움직이는 계산적인 손가락이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ㅎㅎ
낼게 없어서 고민중이신 세영과장님 사진도 한컷 ㅎㅎ
이건 기기에서 주제를 알려주면 노래나 사물 이런걸 맞추는 게임인데요~
조용한 곳에서 해야 안성맞춤인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귀를 쫑긋 다들 맞추려고 혈안이었습니다ㅋㅋㅋㅋ
맛있는걸 먹으면서 게임을 즐기다보니 집에 갈 시간이 다되어
가볍게 모두가 할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집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카드를 뒤집어서 나온 단어를 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말하면서 옆사람에게 폭탄을 넘기는 게임인데요~ 영아대리님과 제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데스매치를 진행했습니다ㅎㅎ 다시 보니 밀다싶이 드려서 대리님께 죄송하네여ㅠㅠ...
게임을 마무리하고 다들 짐을 챙겨서 방을 나왔는데
갑자기 철권삼매경에 빠지신 우리 과장님 두분과 채영님~_~
철권게임까지 끝나고 마무리로 단체샷
이번 모임은 바쁜 재훈님도 참석하시고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 기대되네요 ㅎㅎ CODE-SS 사랑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