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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온(溫) 세상 연탄&김장나눔

2023/11/25

2023년 연탄&김장 나눔

23년 11월 25일 토요일!
신신엠앤씨에서는 올해도 ‘연탄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임직원 60여명과 아이들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있었던 행사였어요
주말인데도 많은 직원들이 함께해주셨답니다
추운 겨울에도 신신이 따뜻한 이유 ,,, (●'◡'●)
이번 봉사활동 준비를 맡은 '장보고'에서
이른 시간부터 모이는 직원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해주셨어요!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해야해서 따뜻한 핫팩과 우비
그리고 연탄 봉사자들을 위한 목장갑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나눠주셨답니다
다들 우비를 챙겨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파란색 우비는 연탄 봉사 팀 ! 분홍색 우비는 김장 팀 !
인원이 많은 관계로 두 팀으로 나누어 활동했어요 : )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북구 의회 소속 양금희 국회의원님과
김시현 의원님께서 방문하셔서
직접 감사의 인사도 전해주셨어요
대구에 이런 따뜻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있어서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 모두 뿌듯했답니다
작년에는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었는데요,
이번에는 다음 일정으로 인해
함께 해주시지는 못하셨지만
격려의 말씀과 응원으로 힘이 되어 주셨답니다

연탄봉사

연탄 봉사자들은 침산공원에 따로 모여
앞치마와 팔토시까지 착용하여
연탄 옮길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연탄 갯수는 총 900장으로
연탄을 전달해드릴 집은 3군데였는데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넉넉한 양의 연탄을 준비했답니다
좁은 골목에서 연탄 나르는 직원들의 모습!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보다가 지그재그로 서서
전달하는게 가장 빠르고 좋더라구요 ㅎㅎ
어린이 친구들도 함께 참여해주었어요!
연탄 1개의 무게가 3.65kg이라는데 어른들도 무거워하는 연탄을
하나하나 옮기는 어린이 친구들이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더라구요 /토닥토닥/
너무 귀여워 ,, 쏘큩 ,,
신신 직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연탄을 옮겼답니다 /으쌰/
마지막 집까지 무사히 연탄을 나르고
연탄 봉사를 마무리했어요
할머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매년 이렇게 봉사를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감사 인사를 해주셨는데
너무 뿌듯하고 기쁘더라구요 !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장

연탄팀이 연탄을 옮길 동안
김장팀도 매우 바빴는데요!
김치 통에 라벨부터 직접 만들어 붙여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통 준비 완료
김치의 생명인 양념도 직!접! 만들었어요.
배추, 양념 모든 재료를 사내 식당 주방장님께서
신중하게 좋은 재료들로만 준비해주셨어요
직원들과 대표님까지 참여하셔서
열심히 만들어주고 계신 모습이랍니다
짜라잔 !! 이렇게 절인 배추들을 꺼내서
조리 테이블로 옮겨 작업할 준비를 했어요.
배추 양이 어마어마하죠? (무려 200포기 )
모든 직원이 위생적으로 고무장갑과
헤어캡까지 깔끔하게 착용한 위생 철저한 모습까지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싱글벙글 참 따뜻한 직원들만 모인듯한 신신엠앤씨죠
본격적으로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우리 직원들의 모습이에요
김치가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어요
직원들의 고생 끝에 완성된 김치 ! 엄청 많죠 ~ ?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 !
김치통에 넣어 깔끔하게 포장하여
인근 지역 주민분들께 전달해드렸답니다
고진감래 ,, 헉헉 !!! 고생 끝에 수육이 온다
김장을 했으면 수육이 빠질 수 없죠
갓 김장한 김치랑 수육 조합은 할많하않 !!!!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
오겹살을 수육으로 만들어서 엄청 맛있더라구요
김장 김치에 수육 못잃어 ~~~ (물론, 막걸리 친구도 함께 했어요 )
힘들었던 김장이 잊혀지는 순간이였답니ㄷr ~
비닐 장갑끼고 김치를 찢어서 수육에 싸주시는 실장님 …
서로 한입만 하며 뒤에 줄서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고생한 직원들이 모두 모여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신신 가족들과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한
뜻깊은 봉사 시간이었네요!
저희가 준비한 연탄과 김치로
사옥 주변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
잇님들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추운 날 고생해주신 신신 가족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신신엠앤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