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신동호회 ‘에세트라’입니다 :)
한글날을 맞아 10월 5일 에세트라에서 한글날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많은 직원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하루였어요🫶🏻사진과 영상으로 재밌었던 행사 현장 소개 해드릴게용
에세트라에서 준비한 간식과 상품들!쓸모도 있고 받았을 때 기분 좋을 법한 상품들로알차게 준비 했답니다
수염이 자꾸 입에 들어가서문제 내면서 털 먹방을 하신 두 세종대왕(?)님
첫 타자는 정 과장님! 넌센스 퀴즈를 뽑으셨는데‘야채를 파는 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는?’정답은 <시드니> 였는데 정 과장님은 <파리>라고 답하셨어요 생각해보니 파리도 맞는 말인 것 같아서천재적인 오답이라 생각했답니다..!
김 이사님이 극대노 한 사연!!<한글날은 5대 국경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계양해야 한다 o/x>문제에 김 이사님은 x를 외치셨고, 탈락 하셨답니다여기 아무도 태극기 안 걸지 않았냐고 억울해 하셨는데 오 차장님께서 한마디 하셨죠“오늘 아직 한글날 아니잖아”
저희가 쓸모 있는 상품으로 준비 했다고 했잖아요?준비한 상품이 바로 제주인을 찾아갔습니다왕구멍 양말을 벗어던지고 귀염둥이 양말로 장착!
<낮말은 ㅇㅇ가 듣고 밤말은 ㅇㅇ가 듣는다>주위 사람들의 방해 공작으로 뇌정지 온 현주 주임님주영 주임님이 옆에서 밤말은 새가 듣는다고 박쥐! 박쥐! 하신게 아직 기억나요ㅋㅋㅋㅋ
(이건 제가 낸 퀴즈라 반가워서 사진 첨부..)
사랑스러운 경품 인증샷들잘 쓰고 계신가요~?
긴장감 1순위 받아쓰기 문제들
재도전을 희망하시면 풍선껌을 불어주세요
점심시간에 참여하지 못하신 주방장님, 부주방장님, 점장님께는 직접 찾아가는 유퀴즈~? 서비스를 진행했어요스윗한 에세트라
물론 본부장님께도 찾아갔습니다.가람과장님이 지은 이 사진의 작품명: 내돈내산
삼행시, 손글씨 이벤트도 많이 참여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투표마저도 재미있게 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가 아닌, 직접 스티커 붙이기!!
주최한 에세트라도 참여해주신 신신 가족들도 다 함께 즐거웠던 한글날 이벤트준비한다고 너무너무 고생한 에세트라 나현 회장님, 정란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 그리고 행사동안 사진 촬영 도와주신 영아 대리님까지 정말 감사했어요 즐거웠습니다🩷